샤넬 2026 공방 컬렉션 뷰잉 후기 | 직접 보고 반한 룩들
샤넬 2026 공방 컬렉션 뷰잉 후기 | 직접 보고 반한 룩들
샤넬 2026 공방 컬렉션 뷰잉 후기 | 직접 보고 반한 룩들
안녕하세요, 시크님들.
오늘은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뷰잉 후기를 소개할게요.
👛샤넬 2026 공방 컬렉션 미리 보기
며칠 전 K 현대미술관에서 진행된 샤넬 2026 공방 컬렉션 뷰잉에 다녀왔어요.
샤넬 행사인 만큼 블랙 & 화이트 톤으로 착장을 맞춰봤는데요.
제가 좋아하는 베이지 & 블랙 슬링백까지 함께 매치해 줬어요.
고윤정 씨가 착용해 유명한 셋업도 볼 수 있었고, 그린 포인트 재킷도 실물 정말 아름다웠어요.
강렬한 레오파드 룩들도 보였어요.
까멜리아 디테일
제가 핑크도 좋아하고, 샤넬의 까멜리아도 좋아해서인지 한참 머물렀던 공간인데요.
까멜리아 디테일을 담당하는 플라워 & 깃털 공방 ‘르마리에(Lemarié)’ 이야기가 기억에 남았는데, 꽃잎 하나하나를 직접 형태 잡고 겹쳐 완성하는 방식이라 가까이에서 볼수록 입체감과 섬세함이 정말 다르더라고요.
특히 가브리엘 샤넬이 까멜리아를 상징으로 여긴 이후에는, 르마리에 공방에서 약 2만 5천 송이 까멜리아를 제작해 왔다고 해요.
핑크 트위드 드레스 밑단에 풍성하게 들어간 까멜리아 장식이 더 대단해 보이고 너무 아름다웠어요.
뉴욕 무드 컬렉션
이번 컬렉션은 뉴욕 무드가 더해져서 조금 더 도시적이고 현대적인 분위기가 느껴졌어요.
맨해튼의 밤을 표현한 스커트도 정말 멋지더라고요.
루즈하게 떨어지는 오버핏 코트도 예뻐서 같이 한 컷 남겨봤어요.
공방 컬렉션임에도 비교적 단정한 룩이에요.
마사로 라고 적힌 게 눈에 띄어요.
스퀘어 쉐입이 예뻤던 슈즈예요.
바로 위에 올린 오버핏 코트와 매치하면 예쁠 것 같아요.
공예 디테일
라피아로 수작업한 백인데 처음에 설명 듣기 전엔 꽃이나 잠자리인 줄 알았네요. 🤣
가방과 같은 무드로 셋업도 있었어요.
일명 팝콘 셋업이라고 해요.
공간 자체가 고급스러워서 자꾸 사진 찍게 되더라고요.
너무 앙증맞은 텀블러 컵홀더예요.
실제 사용도 가능하다니 더 놀라워요.
뉴욕 지하철에서 캐스팅됐다는 인도 출신 모델 착장 룩도 직접 볼 수 있었는데, 편안한 집업 니트와 데님 조합인데도 샤넬 특유의 고급스럽고 여유로운 분위기가 느껴졌던 룩이에요.
제니 착용으로도 화제가 됐던 만큼 실제로 보니 더 눈에 들어왔어요.
현장에서 설명을 자세히 해주시는데요.
들으면서 보니까 하나의 룩이 완성되기까지의 과정까지 느껴져서 더 특별했던 프리뷰였어요.
이 작은 무당벌레 장식 하나 만드는데 10시간이 넘게 걸린대요.
행사 현장 모음
디테일과 공예적인 요소들을 더 눈여겨보니 단순히 옷이 아니라 작품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았어요.
한눈에 볼 수 있게 다 찍어봤어요.
참석하신 분들 한 번씩은 찍으시는 마네킹 옆자리 컷이에요.
민트 컬러도 산뜻하니 너무 예뻐요.
직접 참여해 볼 수 있는 이벤트도 있었어요.
얼마만의 바느질이었는지 너무 재밌었어요.
케이터링
케이터링 장소로 이동해서 핑거푸드도 먹어주고요.
샴페인이 사진엔 더 예뻤겠지만 전 무알코올을 마셨고요.
마지막으로 인생네컷 찍을 수 있는 부스도 있어서 사진도 남겼어요.
각 공방이 어떤 방식으로 디테일을 완성하는지까지 직접 느껴볼 수 있어서 더 흥미로웠어요.
특히 비즈와 자수 디테일이 들어간 피스들은 가까이에서 볼수록 디테일이 정말 섬세해서 옷이라기보다 하나의 오브제를 보는 느낌이었고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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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말 눈으로 마음으로 기억에 오래 남을 행사였어요!
시크님들은 찜해두신 제품 있으신가요?
어떤 룩이 제일 예쁜가요?
